아무도 관심 없는데…맨유, 매과이어에게 가격표 830억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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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매과이어에게 가격표가 붙었다.
매과이어는 맨유가 야심 차게 영입한 선수다.
맨유는 레스터 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하는 매과이어에게 무려 8,000만 파운드(약 1,330억 원)를 투자했다.
결국 맨유는 매과이어 처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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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해리 매과이어에게 가격표가 붙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1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회담을 준비하면서 해리 매과이어의 평가를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맨유가 야심 차게 영입한 선수다. 맨유는 레스터 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하는 매과이어에게 무려 8,000만 파운드(약 1,330억 원)를 투자했다.
그런데 기대는 곧 실망이 됐다. 매과이어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자주 저질렀고, 팬들의 신뢰를 잃었다. 감독들도 매과이어를 기용하지 않았고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점점 늘어갔다.
결국 맨유는 매과이어 처분을 준비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매과이어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830억 원)를 희망하고 있다. 이는 어떤 구단에서도 지불하기 어려운 금액이다.
30살 수비수인 매과이어는 아직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서고 있는 구단이 없는 상황이다. 당연히 처분하기 위해서는 금액을 낮춰야 한다.
매과이어는 지난 시즌 16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절반은 컵대회 출전이었다. 아직도 매과이어와 맨유는 2년의 계약기간이 남아 있다. 맨유가 이번 여름 매과이어를 처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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