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사가 단독 노선 4년 만에 재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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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오는 9월 8일부터 인천~사가 노선을 주 3회(수·금·일)로 운항 재개한다.
티웨이항공은 2013년 국적사 최초로 인천~사가 노선을 취항한 이후 2019년까지 운항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으로 운항이 중단됐다.
오는 9월 약 4년 만에 인천~사가 노선을 재개하게 됐다.
티웨이항공 인천~사가 노선은 2018년에만 849편의 항공편을 운항해 약 12만7000여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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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오는 9월 8일부터 인천~사가 노선을 주 3회(수·금·일)로 운항 재개한다. 출국편은 오전 11시 2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에 오후 12시 45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후 1시 45분 출발해 오후 3시 10분 도착한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사가 재취항을 기념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23일까지 재취항 기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또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사가’를 입력하면 20% 추가 할인 운임이 적용된다.
티웨이항공은 2013년 국적사 최초로 인천~사가 노선을 취항한 이후 2019년까지 운항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으로 운항이 중단됐다. 오는 9월 약 4년 만에 인천~사가 노선을 재개하게 됐다.
티웨이항공 인천~사가 노선은 2018년에만 849편의 항공편을 운항해 약 12만7000여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동계기간부터는 주 4회로 일정이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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