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승용차 역주행 사고…2명 다쳐

조성현 기자 2023. 7. 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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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2시4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한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SUV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SUV 차량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역주행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A씨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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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11일 오전 2시4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한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SUV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SUV 차량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역주행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A씨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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