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즉시 채용" 바디프랜드, 채용박람회 열어

강경래 2023. 7. 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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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오는 13일 채용박람회를 열고 영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박람회 당일 회사 소개와 사옥 투어, 라운지 체험 후 바로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인재를 적극 영입하기 위해 '현장 면접 후 즉시 채용'으로 채용 절차를 간소화했고 실제 1차 채용박람회에서 지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건강 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비전을 함께 실행해나갈 인재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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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본사 전경. 바디프랜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바디프랜드가 오는 13일 채용박람회를 열고 영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11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영업부문 B2C팀(체험라운지)이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로 학력, 경력에 관계없이 △건강 △도전 △소통 △책임 △신속 등 5가지 인재상에 맞는 지원자를 모집한다. △보험과 자동차, 가전가구 영업 경험자 △고객 관리 경험자 △B2C 영업 경험자 △카페를 비롯한 개인 사업 운영 경험자 등 경력자는 우대된다.

채용박람회 참석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12일까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채용박람회 당일 회사 소개와 사옥 투어, 라운지 체험 후 바로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합격자는 현장에서 즉시 채용하며, 일정기간 사내 교육을 거친 후 백화점에 입점한 라운지 47곳을 포함한 총 171개 전국 라운지에서 근무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인재를 적극 영입하기 위해 '현장 면접 후 즉시 채용'으로 채용 절차를 간소화했고 실제 1차 채용박람회에서 지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건강 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비전을 함께 실행해나갈 인재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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