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 학익역 신설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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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입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추진되는 수인선 학익역(가칭) 신설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인천시는 '수인선 학익역(가칭) 신설사업'의 사업비 및 사업관리비인 491억 원을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디씨알이가 최근 국가철도공단에 납부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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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입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추진되는 수인선 학익역(가칭) 신설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인천시는 ‘수인선 학익역(가칭) 신설사업’의 사업비 및 사업관리비인 491억 원을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디씨알이가 최근 국가철도공단에 납부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학익역 운영 예상되는 30년간의 영업손실금(연 약 4억 5000만 원)을 담보하는 지급보증보험증권도 ㈜디씨알이로 부터 확보했다. ㈜디씨알이는 오는 2024년말까지 영업손실보전금 전액을 한국철도공사에 일시 납부할 예정이다.
위·수탁 협약에 따른 사업비 등 납부 완료를 비롯한 지급보증보험증권이 확보됨에 따라, ‘수인선 학익역(가칭) 2단계 신설사업’은 오는 하반기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간다.
함동근 인천시 철도과장은 “앞으로 수인선 학익역 신설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행정지원 역할에 만전을 기해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입주민들의 교통편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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