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故) 최진실의 모친이 외손녀인 최준희로부터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를 당해 피의자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인의 모친은 지난 9일 오전 1시께 서울 서초경찰서에 체포 연행돼 오전 5시까지 주거침입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결국 모친은 경찰에 의해 관할 반포지구대에 긴급체포 연행돼 9일 오전 1시께 서초경찰서로 이송돼 피의자 진술을 받고 오전 6시쯤 귀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故) 최진실의 모친이 외손녀인 최준희로부터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를 당해 피의자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인의 모친은 지난 9일 오전 1시께 서울 서초경찰서에 체포 연행돼 오전 5시까지 주거침입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11일 더팩트에 따르면 고인의 모친은 외손자 최환희의 연락을 받고 지난 7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아파트를 방문했다. 생전 최진실이 살던 곳이고, 남매의 부모가 사망한 뒤에는 남매 공동 명의로 상속된 집이다.
사건이 발생한 날, 고인의 모친은 “3박 4일 간 집을 비우게 돼 고양이를 봐달라”는 최환희의 부탁을 받고 해당 아파트에 방문했다. 이 날 밤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들어온 후 퇴거를 요청했으나 “이 밤중에 늙은 할머니가 어디로 가느냐”면서 실랑이를 벌이다 주거침입으로 신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모친은 경찰에 의해 관할 반포지구대에 긴급체포 연행돼 9일 오전 1시께 서초경찰서로 이송돼 피의자 진술을 받고 오전 6시쯤 귀가했다.
한편 최준희는 연예 활동을 선언한 후 소속사 계약도 맺었으나 지난해 결별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프로야구 SSG 선수단 내 폭력사태…방망이로 후배 폭행·집단 가혹행위까지 충격
- “길거리 캐스팅 시켜줄게”…태국서 젊은 여성 100여명 성폭행한 남성 체포
- 고민정, ‘광진을 선배’ 추미애 출마전망에 “본인에 맞는 위치 고민하게 될 것”
- “속옷 거꾸로” 숨진 BJ아영, 성폭행 의심 정황 포착
- ‘美 체조대표 상습 성추행’ 前주치의, 교도소서 8번 칼에 찔렸다 구사일생
- 김병현 “MLB 억대 연금 죽을 때까지 나와…10억 사기당해”
- “경솔한 행동”… 추자현·우효광, 불륜설 입연다
- ‘양평’에 尹탄핵 좌파단체 끌어들인 민주
- ‘학폭 논란’ 서수진, 일상 공개…SNS 팔로워 242만 돌파
- 이상민, 빚 69억 다 갚았다… 용산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