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주 도예명장의 오랜 경험 가르쳐준다"

이준구 기자 2023. 7. 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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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8월26일까지 '2023년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주시 도예명장의 오랜 경험과 고도의 기술력을 예비 청년도예인에게 전수해 도자산업 현장으로의 성공적인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개설했다.

지난 9일 첫 강의를 징행한 조병호 명장은 여주도자기 역사 강의와 함께 앞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생들의 이해를 돕고, 전문도예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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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청년도예인 성장 도모...8월까지 기술 전수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가 8월26일까지 '2023년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주시 도예명장의 오랜 경험과 고도의 기술력을 예비 청년도예인에게 전수해 도자산업 현장으로의 성공적인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개설했다. 여주도자문화센터 1층 공방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후 1~5시 14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도자공예 관련 전공자, 도자관련 업체 및 단체에서 일하는 도예인 등 모두 7명이 참여한다. 조병호·박광천·최병덕·이형우·김흥배·문찬석·이형욱·김창호씨 등 여주시 도예명장 8명이 강사로 나선다.

실습위주로 진행되는 수업에는 각 명장들의 전문 분야인 달항아리, 다기, 항아리 제작 및 서화, 조각, 분청사기 장식기법 등으로 구성했다.

지난 9일 첫 강의를 징행한 조병호 명장은 여주도자기 역사 강의와 함께 앞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생들의 이해를 돕고, 전문도예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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