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불안감 커지는데…'일본산→국내산' 둔갑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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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에 우리 어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본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횟집과 일식집이 특별점검에서 적발됐습니다.
때문에 간혹 일본산을 선호하는 업주도 있는데, 문제는 일본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다가 적발된 사례가 확인된 겁니다.
지난 5월에는 일본산 참돔 24kg, 43만 원어치를, 6월엔 일본산 참돔 17kg, 34만 원어치를 구매한 뒤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던 횟집과 일식집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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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에 우리 어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본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횟집과 일식집이 특별점검에서 적발됐습니다.
UBC 신혜지 기자입니다.
<기자>
횟집 수족관 안을 헤엄치는 돌돔과 참돔, 국내산과 일본산의 가격 차이는 크게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국내산이 어른 손바닥만 한 크기라면, 일본산은 두 배 정도 더 큽니다.
[횟집 업주 : 소비자들 선택 기준이 다 다르니까 '일본산이든 국내산이든 물건이 좋은 걸 나는 취급하고 싶어' 이런 경우가 가끔 있어요.]
때문에 간혹 일본산을 선호하는 업주도 있는데, 문제는 일본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다가 적발된 사례가 확인된 겁니다.
지난 5월에는 일본산 참돔 24kg, 43만 원어치를, 6월엔 일본산 참돔 17kg, 34만 원어치를 구매한 뒤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던 횟집과 일식집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권인호/울산 민생사법경찰과 수사관 : 이력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현장을 방문해서 외관상 수입산이라고 의심이 되면 거래 내역서 등을 확인하여 적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등의 위반 사항 74건이 두 달간 울산시 특별 단속에서 적발됐습니다.
[송갑순/울산시 해양수산과장 : 원산지 거짓표시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미표시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올해 상반기 일본산 수입량은 1만 610톤으로 집계돼, 국내 전체 수산물 수입량의 2%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운석 UBC, CG : 송정근 UBC)
UBC 신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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