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Mnet 리부트' 첫 주자..'아찔한 소개팅 Z' MC 낙점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이은지가 '아찔한 소개팅 Z' MC로 발탁됐다.
11일 Mnet '엠넷 리부트'는 획기적인 기획으로 화제를 모았던 2000년대 프로그램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리부트 프로젝트의 첫 주자인 '아찔한 소개팅 Z' MC로 이은지가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Mnet '엠넷 리부트'는 획기적인 기획으로 화제를 모았던 2000년대 프로그램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리부트 프로젝트의 첫 주자인 '아찔한 소개팅 Z' MC로 이은지가 함께한다고 밝혔다.
19일 첫 공개되는 Mnet '엠넷 리부트'는 1995년 개국 이후 시대와 트렌드를 앞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여온 Mnet의 과감하면서도 혁신적이었던 2000년대 화제의 프로그램들을 선정,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0년대 예능 특유의 원초적 재미는 살리면서 2023년도의 새로운 구성을 더해,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선보여질 '엠넷 리부트'는 앞서 '아찔한 소개팅', '서인영의 카이스트', '재용이의 순결한19'를 2023년도 버전으로 신선하게 기획하여 '아찔한 소개팅 Z', '채령, 대학가다(가제)', '풍자의 순결한19'로 새롭게 리부트한다고 밝히며 프로그램 향방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리부트 첫 주자로 베일을 벗는 '아찔한 소개팅 Z'는 지난 2006년 첫 선을 보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찔한 소개팅'을 원작으로 2023년 새롭게 재탄생하는 프로그램. 예상을 뛰어넘는 다채로운 라인업의 출연진들이 단 한 명의 킹카(또는 퀸카)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선한 변화를 예고, 새로운 변신을 기대케 하는 '아찔한 소개팅 Z' 진행은 코미디언 이은지가 맡는다. 이은지는 지난 2014년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데뷔, 숨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코미디언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이은지는 부캐 '길은지'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세 방송인으로 급부상했고, 공개 코미디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 방송가를 섭렵했다. 최근에는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2', '2억 9천: 결혼전쟁'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믿고 보는 '대세 예능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작진은 "이은지 씨는 2000년대 프로그램을 2023년도식 구성으로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엠넷 리부트' 콘셉트에 최적화된 MC"라며 "2005년도 밀레오레 댄스퀸 '길은지'를 부캐로 활약한 만큼 그때 그 시절 Y2K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젠지(Gen-Z) 트렌드를 잘 알고 있는 예능인으로서 새로운 시청층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Mnet '엠넷 리부트'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Mnet과 유튜브 'Mnet TV'에서 동시 공개된다. 7월 19일 첫 방송.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니제이, 가정사 고백 "父 결혼식 초대 못해" 눈물 - 스타뉴스
- '200억 대박' 세븐♥이다해..신혼인데 아직도 - 스타뉴스
- '2번 이혼' 이지현 "결혼 하지말고 혼자 사세요" 돌직구 - 스타뉴스
- '박시은♥' 진태현, 깜짝 발표 "다른 삶 살 것" - 스타뉴스
- 김사랑, "다이어트하다가"...병원行 충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男솔로곡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돌파..발매 118일만 '大기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1월 1주차 베스트 남돌 1위..7주 연속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7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지치지 말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스스로 다짐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