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몸매 비결은 안 먹기? 윤진 “뭘 먹은 거야” 경악

[뉴스엔 서승아 기자]

르세라핌 윤진이 멤버들이 남긴 음식량에 충격을 받는다.

7월 9일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LE SSERAFIM’에는 ‘[FIM-LOG] 윤진 브이로그 #5 l 샐러드파냐 밥파냐 그것이 문제로다 & 냉장고에서 사라진 아이스크림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진은 카즈하와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샐러드를 먹으며 스스로를 ‘한입즈’로 자처해 ‘밥파’를 선택한 멤버들의 음식을 뺏어 먹을 것을 예고했다. 윤진은 “오늘 출근 안 하려고 했는데 한입즈 출근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진은 “오늘은 출근해야 한다”며 ‘밥파’ 멤버들이 남긴 음식을 들어서 카메라 가까이에 보여줬다. 윤진은 “누가 이렇게 깨작깨작 먹냐”라며 “이거 뭐냐, 이거 고기가 이렇게”라고 너무 많이 남겨진 음식을 보고 경악했다. 옆에서 같이 식사하던 카즈하도 그대로 남은 음식에 민감하게 반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최근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영어 버전 음원을 발표했다. (사진=유튜브 ‘LE SSERAFIM’)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