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포항·울진, 11일 밤 올 들어 '첫 열대야'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3. 7. 11.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경북 동해안 지역은 지난 11일 밤 사이 포항과 울진에 올들어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포항 26.3도, 울진 25.3도, 영덕 23.9도, 경주 23.5도를 각각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포항 31도, 경주와 영덕 30도, 울진 29도로 전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경북 동해안 지역은 지난 11일 밤 사이 포항과 울진에 올들어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포항 26.3도, 울진 25.3도, 영덕 23.9도, 경주 23.5도를 각각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포항 31도, 경주와 영덕 30도, 울진 29도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12일 새벽까지 경북 동해안 남부지역은 20~60mm, 북부지역은 30~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폭행 피해자와 사적 만남한 경찰…"남자 70% 외도 꿈꿔"
- 대통령이 이웃 나라 '환경 문제' 비꼬았다…이런 실언을?
- 국가 전체 공포로 뒤덮은 '이 사건' 용의자가 사망했다
- 아이스박스까지 챙겨온 뒤…서울 한복판 '개고기 시식' 퍼포먼스
- 10대 팬만 골라 성매매 시켰다…'디스코팡팡' 직원들 구속
- [단독]가락시장 '투신 소동'에도…서울농수산公 나 몰라라?
- 尹, 2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참석…10개국 이상 정상회담
- 與 당무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김현아에 '당원권 정지' 징계 권고
- [단독]양평군, '국토부안'에 끝까지 미온적이었다
- '나들목' 염원 지렛대로…타당성 대신 여론 밀어붙이는 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