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미친개 진호개 돌아왔다(소옆경2)
김래원이 엔드 게임 출전 직전, 강력한 출사표를 예고했다.
오는 8월 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무엇보다 ‘소옆경’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가장 위험천만하고 미스터리한 사건, 사고 현장 속에 기꺼이 뛰어드는 소방, 경찰, 국과수의 이야기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K-공조극’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는 시즌 1에서 보여준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지난 시즌부터 촘촘하게 쌓였던 ‘소옆경’ 세계관의 완성을 보여주며 더욱더 짜릿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시즌인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뼛속까지 형사’ 진호개 역을 고밀도 있게 표현하며 안방극장에 ‘진호개 열풍’을 몰고 온 김래원이 시즌 2에도 다시 출격해 이목이 집중된다. 김래원은 시즌 2에서 더욱더 극강의 텐션을 선보일 진호개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안방극장에 핵폭탄급 짜릿함과 사이다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이와 관련 11일(오늘)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이 최종 빌런과의 끝장 싸움의 포문을 연 ‘진호개 메인 포스터’를 처음으로 선보여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더욱이 ‘진호개 메인 포스터’에서는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호개의 극강 야성미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어스름이 내려오기 시작한 공간에 있던 진호개는 심각한 표정으로 울분의 눈빛을 드리워 긴장감을 높인다. 진호개는 하나의 단서도 놓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추적에 나서고, 어딘가로 향한 시선은 서슬 퍼런 경계를 암시하며 최악의 범죄자와 맞서는 진호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과연 진호개가 중심축이 될 소방, 경찰, 국과수의 환상 조합으로 완성될 ‘트라이앵글 공조’는 최악의 범죄자와의 끝장 게임에서 어떤 결과를 이끌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악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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