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하이볼…CU, 캔뚜껑 따 마시는 ‘원샷원컵 하이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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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12일 캔 뚜껑 전체가 따지는 '풀오픈탭 하이볼'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CU가 선보이는 첫 풀오픈탭 하이볼은 '원샷원컵 하이볼(500㎖)'이다.
앞서 CU는 지난달 풀오픈탭 맥주 '서든어택 펑 크림에일'을 출시했다.
이달 말 두 번째 풀오픈탭 맥주인 '원샷원컵 페일에일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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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CU는 12일 캔 뚜껑 전체가 따지는 ‘풀오픈탭 하이볼’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CU가 선보이는 첫 풀오픈탭 하이볼은 ‘원샷원컵 하이볼(500㎖)’이다. 뚜껑 전체를 딸 수 있게 만들어 얼음을 바로 캔에 넣어 마실 수 있다. 원샷원컵 하이볼은 레몬향이고, 알코올 도수는 9도다. 3캔 구매 시 1만2000원에 살 수 있다.
풀오픈탭 주류는 현재 유통업계 중 CU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앞서 CU는 지난달 풀오픈탭 맥주 ‘서든어택 펑 크림에일’을 출시했다. 일명 ‘수류탄 맥주’로 불리며 한 달간 약 10만캔이 팔렸다. 이달 말 두 번째 풀오픈탭 맥주인 ‘원샷원컵 페일에일도’ 출시할 예정이다.
CU는 하이볼의 라인업도 넓힐 계획이다. 엠넷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2’와 컬래버한 ‘스우파 하이볼’을 이달 말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 모히또·블로썸 피즈·위스키 소다, 3종이다.
CU에 따르면 지난달 하이볼 매출은 출시 초기에 비해 167.5% 신장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장주현 주류TFT MD는 “CU는 다양한 주종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업계에서 처음으로 하이볼 시장을 개척해 편의점 주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했다.
이어 “특히 풀오픈탭이 최근 국내 주류 시장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차별화 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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