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무단 침범 시 미군 위태로운 비행 경험하게 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어젯(10일)밤에 이어 9시간 만에 오늘 아침 다시 담화를 내고, 미군 정찰기에 대한 군사행동을 재차 위협했습니다.
김여정은 미공군 전략정찰기가 어제 새벽 5시 15분부터 낮 1시 10분까지 강원도 통천과 경상북도 울진 동쪽 해상상공에서 북한 경제수역 상공을 8차례에 걸쳐 무단침범했다고 다시 주장했습니다.
또 "반복되는 무단 침범 시에는 미군이 매우 위태로운 비행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어젯(10일)밤에 이어 9시간 만에 오늘 아침 다시 담화를 내고, 미군 정찰기에 대한 군사행동을 재차 위협했습니다.
김여정은 미공군 전략정찰기가 어제 새벽 5시 15분부터 낮 1시 10분까지 강원도 통천과 경상북도 울진 동쪽 해상상공에서 북한 경제수역 상공을 8차례에 걸쳐 무단침범했다고 다시 주장했습니다.
또 "반복되는 무단 침범 시에는 미군이 매우 위태로운 비행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지금 옆에 계신 분은"…임영웅, 라방 통해 열애설 간접 해명
- [스브스픽] '차 빼달라' 요구에 '전치 6주' 폭행…법원이 영장 기각한 이유
- 머리가 봉지로 싸매진 채로 묶였다…충격의 강아지 모습
- "초6 담임교사인 여자친구…남학생이 보낸 카톡에 경악"
- "키오스크로 주문받는 카페, '팁' 달라며 이걸 갖다 놨다"
- 에버랜드서 암컷 쌍둥이 판다 태어나…푸바오는 이제 '맏언니'
- [단독] 어린 팬 꾀어 성매매…디스코팡팡 DJ 추악한 두 얼굴 (풀영상)
- 클럽 화장실에 마약 '꽁꽁'…속옷에 숨겨 들여온 20대들
- 스쿠터 탄 채 2시간 '탕탕'…뉴욕 돌며 무차별 총기 난사
- 유치원서 흉기 휘둘러 6명 사망…학부모 보복범죄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