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미국 은행 재직…'고스펙' 출연자 대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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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가 '고스펙' 출연자가 등장하는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11일 '돌싱글즈4' 제작진은 미국 돌싱남녀들의 정체를 미리 볼 수 있는 2차 티저를 게재했다.
제작진은 "이번 '돌싱글즈4' 미국편 출연진들은 이국땅에서 자리를 잡은 후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기 위해 출연을 결심한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재혼'에 대한 절실함과 진정성을 알고 있으며,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기존 시즌을 뛰어넘을 '돌싱글즈4'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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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돌싱글즈4'가 '고스펙' 출연자가 등장하는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11일 '돌싱글즈4' 제작진은 미국 돌싱남녀들의 정체를 미리 볼 수 있는 2차 티저를 게재했다.
해당 티저에는 배경인 미국이 펼쳐지는 동시에 "미국 생활 23년 차", "뉴욕대(NYU)라는 학교에 다녔다"는 남성 출연진들의 소개가 이어진다. 또한 "미국에서 제일 큰 은행에 다니고 있다"는 등 돌싱남녀들의 '고스펙' 직업이 소개됐다.
또한 돌싱남녀들은 "다시 결혼하고 싶다"며, 멕시코 칸쿤에 도착하는가 하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무조건 직진하겠다"고 한 뒤 샴페인 잔을 부딪친다.
제작진은 "이번 '돌싱글즈4' 미국편 출연진들은 이국땅에서 자리를 잡은 후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기 위해 출연을 결심한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재혼'에 대한 절실함과 진정성을 알고 있으며,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기존 시즌을 뛰어넘을 '돌싱글즈4'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돌싱글즈4'의 MC로는 기존 진행자인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에 이어 은지원, 오스틴강이 새롭게 호흡을 맞춘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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