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홈캐스트, 황우석 박사 근황에 주가 강세

서희원 2023. 7. 11.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년 전 논문 조작으로 자취를 감추었던 황우석 박사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홈캐스트 주가가 급등했다.

그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동물 복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현재 UAE 부통령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이하 '만수르') 아래에서 동물 복제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그는 UAE에서 "150마리가 넘는 낙타를 복제했다"며 이 중 11마리가 최고 품종인 '마브루칸'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24년 전 논문 조작으로 자취를 감추었던 황우석 박사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홈캐스트 주가가 급등했다. 그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동물 복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8분 기준 홈캐스트(604240)는 전 거래일 대비 19.33% 상승한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다큐멘터리 '킹오브 클론: 황우석 박사의 몰락'은 황 박사의 근황을 다뤘다. 그는 현재 UAE 부통령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이하 '만수르') 아래에서 동물 복제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황 박사는 만수르의 초청으로 UAE에 정착했다고 말했다. 이후 UAE 아부다비 바이오테크 연구센터에서 복제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UAE에서 “150마리가 넘는 낙타를 복제했다”며 이 중 11마리가 최고 품종인 '마브루칸'이라고 전했다. 복제 성공으로 중동 왕가로부터 260억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황 박사는 “과학계에 하나의 교훈이 됐다고 본다. 압박 때문이라고 핑계를 댄다면 비겁한 짓이다. 과욕 때문에 그런일이 일어났다”고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면서도 “그래도 다시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는 똑같은 길을 걷고 싶다”고 전했다.

홈캐스트의 최대주주는 에이치바이온이다. 에이치바이온의 최대주주가 황우석 박사로 알려져 있어 관련주로 묶이며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홈캐스트 #AI 매매신호 #실시간 매매타이밍 #알림 신청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 ET라씨로에서 실시간 속보 확인하기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