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사 해외점포 순이익 35%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완화로 지난해 국내 보험사들의 해외 점포 수익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11개 보험사의 해외점포 36개가 지난해 거둔 당기 순이익이 1,582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1년 전보다 34.9% 늘어난 규모로, 보험 매출 확대와 부동산임대업 실적이 나아진 영향이 컸습니다.
금감원은 보험사 해외점포의 재무 건전성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해외 신규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완화로 지난해 국내 보험사들의 해외 점포 수익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11개 보험사의 해외점포 36개가 지난해 거둔 당기 순이익이 1,582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1년 전보다 34.9% 늘어난 규모로, 보험 매출 확대와 부동산임대업 실적이 나아진 영향이 컸습니다.
금감원은 보험사 해외점포의 재무 건전성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해외 신규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마을금고도 '괴담' 강력 대응?…넉 달 전 위기 땐 뭐하고
- 휴가 중에 KTX 열차서 절도범 잡은 해경경찰의 '눈썰미'
- [제보는Y] "남자 70%가 외도 꿈꿔?"...성범죄 피해 여성과 따로 만난 경찰
- '푸바오 이젠 맏언니'…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 탄생
- 60대 태국 남성, 길거리 캐스팅 미끼로 100여 명 성폭행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날씨] 내일 서울 0℃... 제주도 낮부터 비
- 강남대로 한가운데 90도로 누운 차량..."음주 운전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