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민주, 선동 정치 해외 수출...국제 망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일본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 등을 여는 민주당 의원들을 겨냥해, 선동 정치 해외 수출 행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물론 그 보고서를 인정한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 우방 선진국 정부와 대결을 벌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일본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 등을 여는 민주당 의원들을 겨냥해, 선동 정치 해외 수출 행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물론 그 보고서를 인정한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 우방 선진국 정부와 대결을 벌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 의원들이 기시다 일본 총리도 없는 관저 앞에서 시위하고 일본 국회 앞에서 연좌 농성을 진행했다며, IAEA 사무총장 면담에 이어 또 한 건의 국제 망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이 회의실에 이순신 장군 그림을 건 것에 대해선, 반일 선동도 맥락이 있어야 한다며 이순신 장군을 이용하는 건 견강부회이자 역사 오남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마을금고도 '괴담' 강력 대응?…넉 달 전 위기 땐 뭐하고
- 휴가 중에 KTX 열차서 절도범 잡은 해경경찰의 '눈썰미'
- [제보는Y] "남자 70%가 외도 꿈꿔?"...성범죄 피해 여성과 따로 만난 경찰
- '푸바오 이젠 맏언니'…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 탄생
- 60대 태국 남성, 길거리 캐스팅 미끼로 100여 명 성폭행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적금 깨고 빚내서 미국 주식·코인 투자...돈 빠져나가는 한국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