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하하, '오펜하이머' 홍보대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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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와 '오펜하이머'가 드디어 만났다.
영화 '오펜하이머' 측은 11일 공식 홍보대사로 방송인 하하를 발탁했다.
당시 하하는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 등의 독후감을 남겨 '밈'을 양산한 바 있다.
이러한 인연으로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를 통해 하하가 '오펜하이머'의 공식 홍보대사로 발탁된 소식이 전해지며 2023 버전 독후감에도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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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하하와 '오펜하이머'가 드디어 만났다.
영화 '오펜하이머' 측은 11일 공식 홍보대사로 방송인 하하를 발탁했다.
앞서 하하는 과거 MBC '무한도전' 240회에서 정총무(정준하)배 독후감 발표대회를 통해 '오펜하이머'의 생애를 다룬 도서인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읽었다. 당시 하하는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 등의 독후감을 남겨 '밈'을 양산한 바 있다.
이러한 인연으로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를 통해 하하가 '오펜하이머'의 공식 홍보대사로 발탁된 소식이 전해지며 2023 버전 독후감에도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영화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8월 1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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