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서 구경하세요"...힘펠, 전국 전시장 20곳 오픈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힘펠 지역홍보관. 힘펠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환기전문기업 힘펠이 전국 20개 지역에 체험형 홍보관을 운영한다.

11일 힘펠에 따르면 지역홍보관은 서울, 인천, 수원 등 수도권뿐 아니라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등 전국 곳곳에서 운영된다. 힘펠의 '휴젠뜨'를 비롯해 환기시스템, 욕실 환풍기 등 다양한 환기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힘펠 전시장을 방문한 누구나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설치 및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욕실 환풍기는 힘펠 '휴젠뜨 라인(3종)', '제로크P'를 포함해 다기능 환풍기를 풍량 및 규격별로 직접 확인하고, 설치 장소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환기시스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설치 형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스탠드형, 천장형, 카세트형 등 5종을 전시한다.

힘펠 관계자는 "환기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다른 가전제품처럼 직접 와서 구매하시는 소비자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여러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다방면의 체험 공간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