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배 배재대 교수 ‘제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허진실 기자 2023. 7. 11.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배 배재대 보건의료복지학과 교수가 '제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11일 배재대에 따르면 박 교수는 '코로나19 발생의 지역사회 위험요인 분석' 논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이번 연구는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의 지역사회 내 확산과 위험요인에 대한 이해를 제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박 교수는 2009년에도 연구활동으로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명배 보건의료복지학과 교수.(배재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박명배 배재대 보건의료복지학과 교수가 ‘제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11일 배재대에 따르면 박 교수는 ‘코로나19 발생의 지역사회 위험요인 분석’ 논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이번 연구는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의 지역사회 내 확산과 위험요인에 대한 이해를 제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박 교수는 2009년에도 연구활동으로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국내 400여개 학술단체가 소속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1991년부터 이학, 공학, 농수산학, 보건, 종합 분야별 우수 과학자에게 시상하는 학술상이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