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s 윤경근 대표이사, 2023 한국서비스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
고객 트렌드 및 디지털 환경 선제적 대응을 위한 AICC 가속화
한국서비스대상은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하여 그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단체 및 개인에게 주어진다.
윤 대표는 고객에게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고객과 직원의 경험을 혁신하는 No.1 고객 서비스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아 kt is의 대표이사로 이번 상을 받게 되었다.
kt is는 ▲고객 트렌드 및 디지털 환경 선제적 대응을 위한 AICC 가속화 ▲KT의 MOT(고객 접점) Agency 역할 강화를 위한 ‘MOT Report’ 발행 ▲KT 고객센터만의 ‘HEART 프로그램’ (고객 중심의 언어 개선) 운영 ▲고객 감성 케어를 위한 1:1 맞춤 상담 등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2021년 도입된 KT 고객센터 보이스봇 ‘지니’의 안정적 운영과 고객의 문의 시나리오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FAQ 시나리오를 발굴하고 24시간 상담을 제공한다. 목소리 본인인증 고객 확대 및 상담 Assist 고도화, KT 초거대 AI ‘믿음’ 활용으로 고객과 KT그룹의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고객 트렌드에 맞게 챗봇, 카톡 상담 등 온라인 상담을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AI 전문가 육성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5월, KSQI(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이동통신 부문(12년 연속) 및 초고속인터넷 부문(9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윤 대표는 “급변하는 트렌드와 AI 기술에 따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도 더욱 체계적이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라라며 “앞으로도 kt is는 KT와 함께 KT의 상품과 고객서비스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불륜 남편 0원”…극단선택 유명 女가수, 1600억 유산 이 사람 줬다 - 매일경제
- “日 오염수 방류도 안했는데 이 정도라니”…난리난 횟집들 ‘초비상’ - 매일경제
- 집값 하락기에 8억 오른 이 동네…‘한국 최고의 수변도시’ 미리 찜 - 매일경제
- 이게 가능해…28년간 매일 ‘현대차 1대씩’ 팔았다, 7000대 ‘판매왕’ 탄생 - 매일경제
- [단독] 野말대로 원안에 IC만 만들면…770가구 마을에 공중교각 관통 - 매일경제
- “주 4일제 시켜주세요” MZ 요구에 홍준표 “거, 퇴사하세요” - 매일경제
- “네? 얼마라고요?”…전국민 등골 브레이커된 전국구 바가지 요금 - 매일경제
- “어슬렁 한컷, 뽀샵할 틈 없어요”…‘찐일상’ 올렸더니 ‘좋아요’ 세례 - 매일경제
- “매장까지 갈 필요 없겠네”…로켓배송, 이것마저 배달해준다고? - 매일경제
- 류현진 등판 찾아온 심준석 “선배님의 제구, 배우고 싶다” [MK현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