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라이브올' 온라인 여름캠프…'꽈추형' 등 라이브 특강

유명 '셀럽' 참여 '금쪽같은 라이브' 특강 무료 진행
목표별 단기 특강코스 프로그램도…다음달 20일까지

(웅진씽크빅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웅진씽크빅의 화상수업 플랫폼 '라이브올'은 8월20일까지 온라인 여름캠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브올은 50만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웅진씽크빅의 온라인 화상수업 플랫폼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술·영어·과학·코딩 등 다양한 주제의 실시간 소통 클래스를 제공한다.

이번 라이브올 온라인 여름캠프에서는 유명인이 참여하는 라이브 강의 프로그램 '금쪽같은 라이브'가 무료로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아들 교육 전문가이자 유튜브 '아들TV' 운영자 최민준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장과 '꽈추형'으로 알려진 홍성우 비뇨의학과 전문의, 라이브올 대표인 과학마술 강사 제니가 나선다.

최민준 소장은 자녀 교육·양육과정에서 궁금했던 것들을 묻고 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홍성우 전문의는 남녀 신체에 대한 이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초등학생들에게 필요한 성지식을 알려줄 예정이다. 제니 강사는 마술을 통해 과학원리를 가르쳐주는 특강을 준비했다.

세 강의는 각각 7월18일과 26일, 8월9일 저녁에 열린다. 라이브올클래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이브올은 목표별 단기 특강코스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다음 달 20일까지 △단기 완성 자격증 끝내기 △방학 갓생루틴 만들기 △새학기 필수 교과 완성하기 3가지 커리큘럼이 오픈된다.

오민경 웅진씽크빅 라이브올사업팀장은 "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이루고자 하는 다양한 목표에 맞게 여러 특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평소 접하기 힘든 전문적인 클래스를 수요에 맞게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