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1위, 7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정상’…2위 뉴진스·3위 마동석

블랙핑크 1위 7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사진=DB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하며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정상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6월 11일부터 2023년 7월 11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305만 146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6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893만 1304개와 비교하면 14.24%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는 광고 채널에 대한 가중치가 포함됐다.

2023년 7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뉴진스, 마동석, 임영웅, 손흥민, 방탄소년단, 아이유, 공유, 이정재, 김연아, 백종원, 박서준, 르세라핌, 아이브, 유재석, 김종국, 이찬원, 세븐틴, 김호중, 김태리, 윤아, 에스파, 강다니엘, 차은우, 손석구, 이병헌, NCT, 오마이걸, 송가인, 손예진 순으로 분석됐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176,455 미디어지수 308,861 소통지수 471,379 커뮤니티지수 996,6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53,34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628,485와 비교해보면 25.69% 하락했다.

2위, 뉴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58,278 미디어지수 517,537 소통지수 662,003 커뮤니티지수 392,0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29,85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061,049와 비교해보면 72.46% 상승했다.

3위, 마동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145,530 미디어지수 450,826 소통지수 548,334 커뮤니티지수 596,6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41,326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328,833과 비교해보면 31.04% 상승했다.

4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420,255 미디어지수 349,299 소통지수 431,241 커뮤니티지수 470,2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71,07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427,573과 비교해보면 31.16% 하락했다.

5위,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336,398 미디어지수 334,697 소통지수 281,946 커뮤니티지수 689,6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42,726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498,248과 비교해보면 9.6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블랙핑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광고모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6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893만 1304개와 비교하면 14.2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2% 상승, 브랜드이슈 20.57% 상승, 브랜드소통 36.01% 상승, 브랜드확산 4.79%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3년 7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공연하다, 기록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유튜브, 하이드파크, 엠버서더’이 높게 나왔다. 블랙핑크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4.56%로 분석됐다. 블랙핑크 광고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75.21% 상승, 브랜드 이슈 41.68% 하락, 브랜드 소통 19.43% 하락, 브랜드 확산 29.47% 하락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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