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청소년수련관, 직업체험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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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지난 5월13일부터 8일까지 운영한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체험은 지난해 수련관에서 진행한 '청소년 프로그램 요구 조사'를 반영해 기획됐다.
이길수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직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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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고창군이 지난 5월13일부터 8일까지 운영한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네일아트와 상상놀이터’는 초·중·고생 15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네일아티스트 직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기본컬러링, 프렌치 네일, 그라데이션, 붓으로 하는 아트 등 다양한 종류의 네일 기술을 직접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달달 테마별 파티쉐 체험’은 3차례에 걸쳐 함께 했으며, 청소년들은 생크림 과일 와플, 티라미수 케잌, 스콘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직업체험은 지난해 수련관에서 진행한 ‘청소년 프로그램 요구 조사’를 반영해 기획됐다. 당초 10명 모집에 훨씬 많은 청소년들이 신청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이외에도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하도록 초등생 10명을 대상으로 ‘점프 업 댄스스쿨’을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끼 뚝딱 자취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길수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직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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