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자리서 동료 군인 때리고 경찰까지 폭행한 현역 부사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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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던 동료 군인을 폭행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강원지역 최전방 부대 소속 현역 부사관이 검거됐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직업 군인 30대 A씨를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해 군사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지난 1일 도내 모 지역의 군인 아파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 군인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을 이관받은 군사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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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술을 마시던 동료 군인을 폭행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강원지역 최전방 부대 소속 현역 부사관이 검거됐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직업 군인 30대 A씨를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해 군사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지난 1일 도내 모 지역의 군인 아파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 군인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피우기도 했다.
사건을 이관받은 군사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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