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택서 흉기 강도 30대 반나절 만에 긴급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에 침입해 흉기를 들고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반나절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3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께 제주시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흉기를 이용, 집 안에 있던 피해자를 위협한 뒤 현금 100여만 원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같은 날 오후 2시15분께 제주시 한 PC방에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주택에 침입해 흉기를 들고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반나절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3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께 제주시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흉기를 이용, 집 안에 있던 피해자를 위협한 뒤 현금 100여만 원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같은 날 오후 2시15분께 제주시 한 PC방에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하는 한편, 제주보안관시스템(JSS)과 연계해 피해자 보호·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