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공설시장 인근 버스승강장 시원한 생수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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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얼음 및 생수를 비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버스승강장 에어커튼 설치에 이어 얼음 및 생수 비치 등의 사업을 통해 더운 여름철 대중교통 이용객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위한 NH농협 영천시지부와 대구은행 영천시청지점의 아낌없는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의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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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얼음 및 생수를 비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얼음 및 생수는 영천 공설시장 인근의 6개 버스승강장(대구은행 건너, 유명약국 앞, LG전자베스트샵 앞, 동산정형외과 앞, 김인환내과 앞, 영천농협 앞)에 비치될 예정이다.
이번 버스승강장 얼음 및 생수 비치 사업은 폭염주의보 이상 발효 시 시행되며, 버스 승강장에 비치되는 생수는 NH농협 영천시지부와 대구은행 영천시청지점의 후원을 통해 공급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버스승강장 에어커튼 설치에 이어 얼음 및 생수 비치 등의 사업을 통해 더운 여름철 대중교통 이용객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위한 NH농협 영천시지부와 대구은행 영천시청지점의 아낌없는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의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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