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3 타악기와 썸타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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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2023 타악기와 썸타다' 공연을 오는 15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퍼커션앙상블의 2020년과 2022년 김정문화회관 공연에 이어 올해 첫 번째 기획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입장권은 지난 10일 오후 5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하여 선착순 330명까지 예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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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2023 타악기와 썸타다’ 공연을 오는 15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퍼커션앙상블의 2020년과 2022년 김정문화회관 공연에 이어 올해 첫 번째 기획공연이다.
공연에서는 타악기의 종류와 음색, 음악에 얽혀있는 이야기를 공연 사이에 해설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어서, 관람객들이 타악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타악기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개대된다.
오퍼커션앙상블의 <타악기와 썸타다> 중 ‘썸’은 호감, 제주도를 뜻하는 중의적 의미이다. 이번에 연주할 곡으로는 ▲디즈니 판타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파헬벨의 캐논 ▲로드리고 이 가브리엘라의 타마쿤 ▲구스타프 페터의 서커스 렌즈에서의 추억 ▲모리스 라벨의 5분 볼레로 등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입장권은 지난 10일 오후 5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하여 선착순 330명까지 예매하고 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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