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불륜설 언급 “경솔한 행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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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2년만에 불륜설에 대해 밝힌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300회 특집 마지막 출연자로 예고편에 등장했다.
예고편에는 우효광, 추자현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우효광, 추자현 부부의 일상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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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동2’)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300회 특집 마지막 출연자로 예고편에 등장했다. 2018년 3월 하차한 뒤 4년만에 출연한 두 사람은 조심스레 ‘불륜설’을 언급했다.
추자현은 “나도 처음으로 꺼내는 것”이라며 “아실만한 분들은 알텐데 재작년쯤에 안 좋은 이슈가 있었다. 경솔한 행동 하나가 많은 분들에 실망을 끼쳐드렸다”고 말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밝힐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1년 7월 우효광은 지인들과 헤어지면서, 한 여성을 자신의 무릎에 앉히고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이 포탁돼 불륜설이 불거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었다”고 해명했다. 우효광은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라도 행동에 주의가 필요한데 저의 경솔한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사과했다.
예고편에는 우효광, 추자현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우효광은 아들 우바다의 밥을 먹이고 씻기고 옷을 입히는 등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었다. 특히 아들을 품에 안고 끊임없이 장난을 치며 “너무 예뻐”라며 애정을 쏟아부으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우효광, 추자현 부부의 일상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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