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LT EF, 브랜드 슬로건 개편 및 국내 기업 대상 교육 제공 가속화
HULT EF는 세계 최대 글로벌 교육기업인 EF Education First와 HULT국제경영대학원의 리더십 교육기관 Hult Ashridge가 융합한 기업 대상 교육 솔루션 기업이다. 기업 내 핵심 인재의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역량을 개발하고, 혁신을 리드하는 Change makers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외국어, 이문화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코칭 등 포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의 경영전략과 인재 육성 전략을 동기화시킨 접근 방식을 실현 중이다.
HULT EF의 글로벌 CEO인 Bjorn Bengtsson은 이번 브랜드 슬로건 런칭에 대해 “어려운 시기, 기업들이 사업 과제들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조직문화, 글로벌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한 팀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이는 결국 임직원과 더불어 기업 전체의 성장과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믿는다. 또한 변화에 적응하며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것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Change makers가 되어 개인, 기업 그리고 지역사회에도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기업(前 리코, 現 사노피)에서 APAC 인사팀장을 역임한 에노모토 타다유키(榎本 忠行)는 “HR 과제를 HR 전문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단순 작업은 인공지능과 로봇에 의해 대체될 것이고, 앞으로 기업의 가장 큰 차별성은 인적자본인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라며 “글로벌 규모로 과제를 이해하는 넓은 시각, 할 수 없는 이유가 아니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모색하고 제안할 수 있는 역량,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팀을 리드하여 성과를 만들어내는 리더십 등 다양한 요소를 고루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면에서 앞으로 HULT EF와의 파트너십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F Education First(EF)는 2021년 10월 HULT EF를 런칭한 이래 한국과 일본 그리고 글로벌 전체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으며, 다양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정부/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번 브랜드 개편과 더불어 HULT EF의 한국/일본지역 Country Manager로 야마나카 리에(山中 理惠)가 새롭게 취임했다.
야마나카는 글로벌 IT 기업과 대형 컨설팅 기업을 거쳐 다양한 스타트업의 GTM 책임자(Go to Market)로 근무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한국/일본 고객사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Change maker 육성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야마나카는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기후 문제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글로벌 이슈로 인해 기업 경영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수준에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 HULT EF가 보유한 인재 육성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핵심 인재들이 Change makers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성과에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과 일본 기업들은 만성적인 인력난, 그리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부족과 같은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HULT EF는 한/일 고객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함과 동시에 임직원 개인의 핵심 역량 개발, 더 나아가 조직적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리더십 교육을 제공해 진정한 Change makers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HULT EF는 EF Education First(글로벌 교육기업), HULT국제경영대학원(미국 첫 AMBA / AACSB / EQUIS 3대 인증 국제경영대학원), The Ashridge Centre(글로벌 코칭센터)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어학 및 이문화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코칭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L&D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5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이, 국적, 성별 등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자신감을 갖는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이념으로 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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