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컬러풀산지 페스티벌’ 장기하 강산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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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2023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은 2021년부터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대표적인 제주 원도심 야간축제다.
내달 12일에는 북수구 광장에서 장기하, 강산에, 카더가든 등 국내 유명 뮤지션이 출연하는 산지 야간콘서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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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2023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은 2021년부터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대표적인 제주 원도심 야간축제다. 올해 축제는 국내 유명 뮤지션이 출연하는 야간콘서트, 인문학 콘서트, 산지마켓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전 연령층과 취향을 아울러 한여름 밤의 더위를 날려버릴 다채로운 문화관광행사를 선보인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중고의류, 먹거리, 공예품 등 지역주민 중심의 산지마켓이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산지마켓과 연계해 행사기간 다양한 장르의 지역뮤지션이 출연하는 야간버스킹도 열린다.
내달 5일 저녁에는 각 분야별 연사를 초청해 제주의 자원을 주제로 한 인문학 콘서트가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내달 12일에는 북수구 광장에서 장기하, 강산에, 카더가든 등 국내 유명 뮤지션이 출연하는 산지 야간콘서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내달 6일과 13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원도심 로컬문화로 자리 잡은 러닝․워크 콘텐츠인 ‘산지 나이트런’이 전개될 예정이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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