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펑 맥주’ 이어 뚜껑째 따 마시는 하이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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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뚜껑째 따서 마시는 '원샷원컵 하이볼'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CU는 지난달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처럼 캔 뚜껑 전체를 열어 마시는 '서든어택 펑 크림에일'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CU 관계자는 "풀 오픈 탭 맥주라는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 이번에 하이볼로 영역을 넓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CU는 이달 말 두 번째 풀 오픈 탭 맥주인 '원샷원컵 페일에일'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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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뚜껑째 따서 마시는 ‘원샷원컵 하이볼’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뚜껑 전체가 열려 얼음을 넣어 마시기 편리한 풀 오픈 탭 제품으로, 업계 최초로 출시됐다. 알코올 도수 9%에 상큼한 레몬 향으로 하이볼 특유의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CU는 지난달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처럼 캔 뚜껑 전체를 열어 마시는 ‘서든어택 펑 크림에일’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상온에서 흔들어 따면 폭죽처럼 ‘펑’하는 소리가 나 일명 ‘수류탄 맥주’로도 불리는 이 제품은 출시 한 달간 약 10만 캔이 판매됐다.
CU 관계자는 “풀 오픈 탭 맥주라는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 이번에 하이볼로 영역을 넓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CU는 이달 말 두 번째 풀 오픈 탭 맥주인 ‘원샷원컵 페일에일’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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