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산 지역특화 가공식품 중국 수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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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산 지역특화 가공식품이 중국 수출길에 나섰다.
중국 수출길에 오른 가공식품은 엔자임팜의 무설탕딸기잼·유자잼·블루베리잼, 반딧불유자영농조합법인의 러빙꿀유자차, 열림푸드의 고소한 파래김, 에덴식품의 유자주스까지 총 6가지 품목으로, 2700만 원 규모이다.
이번 수출은 중국 유학생을 연계해 중국 온라인 유통망을 통한 농식품 수출확대 해외 유학생 판매대회 개최를 위한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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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산 지역특화 가공식품이 중국 수출길에 나섰다.
고흥군은 지난 7일 동강면 청정식품단지에서 수출 상차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기로 했다.
중국 수출길에 오른 가공식품은 엔자임팜의 무설탕딸기잼·유자잼·블루베리잼, 반딧불유자영농조합법인의 러빙꿀유자차, 열림푸드의 고소한 파래김, 에덴식품의 유자주스까지 총 6가지 품목으로, 2700만 원 규모이다.
이번 수출은 중국 유학생을 연계해 중국 온라인 유통망을 통한 농식품 수출확대 해외 유학생 판매대회 개최를 위한 차원이다.
고흥군은 올해 판매대에 중국 내 대학생 20명과 광주전남에 소재한 대학 유학생 10명이 참여해 중국 온라인 전문 판매플랫폼 30개를 개설하고 SNS를 통해 고흥산 가공식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판매실적 우수 학생에 대해서는 오는 9월 중국 시안에서 개최되는 양링농업성과박람회 현장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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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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