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차기 도금고 선정작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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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금고 은행 약정 기간이 오는 12월 31일 만료되는 가운데 전남도가 향후 2026년까지 3년동안 자금을 관리할 차기 금고 선정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는 17일 참가 희망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다음달 제안서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어 금융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평가를 진행하고 9월까지 금고업무 취급 약정을 할 계획입니다.
심의위원회는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와 전남도에 대한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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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라남도 금고 은행 약정 기간이 오는 12월 31일 만료되는 가운데 전남도가 향후 2026년까지 3년동안 자금을 관리할 차기 금고 선정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는 17일 참가 희망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다음달 제안서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어 금융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평가를 진행하고 9월까지 금고업무 취급 약정을 할 계획입니다.
심의위원회는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와 전남도에 대한 대출.예금 금리 그리고 지역사회 기여 등 5개 분야 20개 세부항목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남도의 1금고는 NH농협은행이, 2금고는 광주은행이 맡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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