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한·사우디 국방협력위원회 개최…“협력 강화방안 논의”
박찬 2023. 7. 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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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제3차 한·사우디 국방협력위원회를 열고 국방·방산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현지시간 어제(1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피야드 빈 하메드 알 루와일리 사우디 총참모장과 국방협력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신 차관은 "양국이 방산, 교육훈련, 군 고위인사 교류 등 분야에서 더욱 협력해나갈 것"이라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사우디 측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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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제3차 한·사우디 국방협력위원회를 열고 국방·방산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현지시간 어제(1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피야드 빈 하메드 알 루와일리 사우디 총참모장과 국방협력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지난 3월 열린 장관급 회담에서 논의한 국방·방산분야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양측은 고위급 면담이 양국 간 국방과 방산협력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에 공감하며,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신 차관은 “양국이 방산, 교육훈련, 군 고위인사 교류 등 분야에서 더욱 협력해나갈 것”이라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사우디 측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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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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