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준우승한 신지애, 세계랭킹 23위… 2년 8개월 만에 톱30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지애가 2년 8개월 만에 세계랭킹 톱30에 복귀했다.
신지애는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US오픈에 4년 만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11일 발표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 따르면 신지애는 지난주보다 10계단 상승한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애가 세계랭킹 30위 이내에 포함된 건 2년 8개월여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지애가 2년 8개월 만에 세계랭킹 톱30에 복귀했다. 신지애는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US오픈에 4년 만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11일 발표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 따르면 신지애는 지난주보다 10계단 상승한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애가 세계랭킹 30위 이내에 포함된 건 2년 8개월여 만이다. 신지애는 한때 세계 1위에 오르기도 했으나 2020년 11월 30위 밖으로 밀린 후 한 번도 30위 안에 들어오지 못했다. 특히 올해 시즌 시작할 때는 69위까지 내려앉았다.
US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앨리슨 코푸즈(미국)는 29위에서 6위로 수직 상승했다. 코푸즈가 세계 톱10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고진영은 US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했으나 1위를 유지, 총 161주 동안 정상을 지키면서 최장기간 1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2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도 8위, 국내 일인자 박민지도 25위를 지켰다.
허종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길거리 캐스팅 시켜줄게”…태국서 젊은 여성 100여명 성폭행한 남성 체포
- 고민정, ‘광진을 선배’ 추미애 출마전망에 “본인에 맞는 위치 고민하게 될 것”
- “속옷 거꾸로” 숨진 BJ아영, 성폭행 의심 정황 포착
- ‘美 체조대표 상습 성추행’ 前주치의, 교도소서 8번 칼에 찔렸다 구사일생
- ‘양평’에 尹탄핵 좌파단체 끌어들인 민주
- ‘학폭 논란’ 서수진, 일상 공개…SNS 팔로워 242만 돌파
- [단독]프로야구 SSG 선수단 내 폭력사태…방망이로 후배 폭행·집단 가혹행위까지 충격
- 이상민, 빚 69억 다 갚았다… 용산 이사
- “엄마” 옹알이도 갓 시작했는데… 생후 7개월에게 1000만원짜리 ‘럭셔리 영어’
- IAEA 前간부 “후쿠시마보다 동해로 흐르는 풍계리 오염수 더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