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급식 '안전'…식중독균 미검출
김용빈 기자 2023. 7. 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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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학교급식 안전성 검사 결과 식중독 원인균이 미검출됐다고 11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 급식소 조리식품과 기구, 교차오염 우려가 높은 환경에서 식중독 원인균 오염 여부를 확인했다.
살모넬라나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 원인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원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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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월 도내 초·중·고 32개교 대상 안전성 검사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학교급식 안전성 검사 결과 식중독 원인균이 미검출됐다고 11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 급식소 조리식품과 기구, 교차오염 우려가 높은 환경에서 식중독 원인균 오염 여부를 확인했다.
살모넬라나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 원인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도내 초·중·고교 32개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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