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저렇게 작은 아이가”···쌍둥이 아기 판다 태어나던 날

문재원 기자 2023. 7. 11. 09: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에버랜드 제공
출산 직후의 아이바오와 쌍둥이 판다.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생활하는 러바오(10세)·아이바오(9세) 부부가 쌍둥이 딸을 얻었다.

쌍둥이 아기 판다는 지난 7일 산모 아이바오가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인 오전 4시 52분과 오전 6시 39분, 1시간 47분 차로 태어났다.

쌍둥이 판다. 에버랜드 제공

지난 2020년 7월 국내 최초 아기 판다로 태어나 인기를 얻고 있는 암컷 ‘푸바오’는 쌍둥이 동생들이 생겨 세 자매의 맏언니가 됐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산모와 쌍둥이 아기 판다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엄마 아이바오가 푸바오 때의 육아 경험을 살려 아기들을 능숙하게 보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출산 직후 쌍둥이 중 둘째를 지켜보는 아이바오 모습. 에버랜드 제공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