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수사 무마 뒷돈' 경무관 추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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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경찰 고위 간부 뇌물 수수 의혹과 관련해 해당 간부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오늘(11일) 아침 김 모 경무관의 주거지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3월 김 경무관 자택을 한 차례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공수처는 수사과정에서 인지한 범죄 혐의 등을 규명하기 위하여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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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경찰 고위 간부 뇌물 수수 의혹과 관련해 해당 간부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오늘(11일) 아침 김 모 경무관의 주거지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김 경무관은 대우산업개발 이상영 전 회장에게 사건 무마 청탁 명목으로 뒷돈을 받은 혐의로 공수처 수사를 받아 왔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3월 김 경무관 자택을 한 차례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공수처는 수사과정에서 인지한 범죄 혐의 등을 규명하기 위하여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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