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서울창업허브와 혁신기술 스타트업 발굴·지원

김기훈 2023. 7. 11.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쓰오일(S-OIL)은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 '2023 에쓰오일 × 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신에너지, 환경, 화학·소재, 모빌리티 등이다.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https://soil.startup-plus.kr/)를 통해 신청서를 내며 된다.

에쓰오일과 서울창업허브는 2020년부터 4년째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에쓰오일 × 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안내 포스터 [에쓰오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에쓰오일(S-OIL)은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 '2023 에쓰오일 × 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신에너지, 환경, 화학·소재, 모빌리티 등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실증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 글로벌 진출 지원금, 사무공간 지원, 언론홍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컨설팅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에쓰오일은 또 최종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투자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https://soil.startup-plus.kr/)를 통해 신청서를 내며 된다.

에쓰오일과 서울창업허브는 2020년부터 4년째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발된 범준E&C, 글로리엔텍, 이유씨엔씨 등 3개 기업에는 총 30억원 규모의 직접투자를 집행했다.

kih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