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해양치유 산업 거점화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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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해양치유 산업 거점화 본격 추진을 위해'함평 해양치유 지구 조성 및 지역계획' 수립 용역을 오는 8월부터 내년까지 진행한다.
군은 이번 해양치유 자원의 조사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함평군이 해양치유 산업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지역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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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링=이주현 기자] 전남 함평군이 해양치유 산업 거점화 본격 추진을 위해'함평 해양치유 지구 조성 및 지역계획' 수립 용역을 오는 8월부터 내년까지 진행한다.
군은 이번 해양치유 자원의 조사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함평군이 해양치유 산업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지역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해양치유란 갯벌, 소금, 해양심층수와 같은 해양치유 자원을 활용해 체질 개선, 면역력 향상 등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미운영 중이던 '함평 돌머리 해수찜 치유센터'는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선다. 함평군은 2017년 5월부터 총사업비 54억원을 투입, 함평 돌머리 해수찜 치유센터를 준공했다.
해수찜 치유센터는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해수찜, 해수탕, 샤워실, 음식점,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해수찜 치유센터는 천연 해수와 직접 달군 유황석을 활용해 뜨거운 열기로 땀을 빼며 방문객들의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함평의 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하여 기존 해수찜 치유센터와 더불어 함평군이 해양치유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힐링 명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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