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임박’ 아이오닉 5 N, 위장막 사진 유출…뒷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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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조만간 공식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위장막 사진이 유출돼 관심이 끈다.
11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이오닉 5 N 직찍'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아이오닉 5 N으로 추정되는 차량의 뒷 모습으로, 위장막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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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조만간 공식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위장막 사진이 유출돼 관심이 끈다.
11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이오닉 5 N 직찍'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아이오닉 5 N으로 추정되는 차량의 뒷 모습으로, 위장막을 쓰고 있다.
댓글에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차" 등의 기대감이 반영됐다.
아이오닉 5 N에 대한 주요 재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3초대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소요 시간)과 600마력 이상의 최고 출력 예상이 나온다. 기아 EV6 GT의 경우 제로백 3.5초에 최고 출력은 585마력인데, 이를 뛰어넘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아이오닉 5 N은 오는 13일 영국서 열리는 '굿 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아이오닉 5 N의 굿 우드 페스티벌 티져 영상 뷰는 123만뷰를 기록 중이며, 앞서 3월30일부터 차례로 올라온 티져 영상 에피소드 3편은 총 560만뷰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고성능 수입 전기차와의 정면 대결을 자신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지난달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아이오닉 5 N에 대해 "포르쉐 타이칸과 시연해보면 고성능 성능이 뒤지지 않는다. 오히려 고속 주행 때 출력 저하가 훨씬 유리하다"며 "이보다 훨씬 가치있는 차를 제공한다고 하면 고객 입장에서는 지불가치가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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