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무명 시절, 노숙자들 보며 ‘나도 저렇게 되겠네’ 생각”(부산촌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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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가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허성태는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공감했다.
허성태는 "노숙자를 돕는 사장님을 보며 짠했던 게 그때 사장님이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하시더라. 나도 그런 걸 느낀 적이 있다. 무명 시절 집 근처 공원에 있는 노숙자 분들을 보며 '나도 다음 달이면 저렇게 될 것 같은데'란 생각을 했었다"며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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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허성태가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7월 10일 방송된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는 호주 여행으로 인해 얻은 것들을 말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카페 업무를 마친 허성태와 배정남은 에스더 씨와 마지막 회식을 함께했다.
배정남은 “첫 날 힘들었는데 적응이 되더라. 아무것도 못할 때 혼자 패닉이 와서 도움이 안 되니 너무 미안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가 원래는 투잡을 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체력이 안 되더라. 어릴 땐 인력사무소를 통해 공사장도 다니고 잘 버텼는데 (이젠)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허성태는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공감했다. 그는 “나도 이번에 나이 먹었다는 걸 느꼈다. 젊었을 때 워킹 홀리데이를 왔다면 이렇게 살았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허성태는 “노숙자를 돕는 사장님을 보며 짠했던 게 그때 사장님이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하시더라. 나도 그런 걸 느낀 적이 있다. 무명 시절 집 근처 공원에 있는 노숙자 분들을 보며 ‘나도 다음 달이면 저렇게 될 것 같은데’란 생각을 했었다”며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사진=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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