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 그린스마트시티 부산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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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오는 13일 오후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제2회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을 연다.
진흥원과 프리드리히나우만재단, 부산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포럼으로,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도시'가 주제다.
첫 번째 세션의 주제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위한 디지털 혁신'이다.
알폰소 베가라 박사가 '슈퍼시티: 영토 정보, 바르셀로나 사례',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이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부산시의 성과와 과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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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오는 13일 오후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제2회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을 연다.
진흥원과 프리드리히나우만재단, 부산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포럼으로,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도시'가 주제다.
2개 세션별 주제 발표와 자율 토론으로 이뤄진다.
첫 번째 세션의 주제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위한 디지털 혁신'이다. 알폰소 베가라 박사가 '슈퍼시티: 영토 정보, 바르셀로나 사례',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이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부산시의 성과와 과제'를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시민 중심의 디지털 혁신'이 주제다. 힐케 마릿 베어거 박사가 '데이터를 통해 시민과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다, 함부르크 사례', 게자 치머 교수가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를 위한 전 지구적 노력'을 발표한다.
참가 신청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구글 폼을 통해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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