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미각제빵소’서 오틀리 활용 신제품 출시

이민아 기자 2023. 7. 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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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의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글로벌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와 협업한 신제품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SPC삼립이 2019년 5월 선보인 미각제빵소는 고품질의 제품을 가까운 편의점과 마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현재 오틀리 식빵, 오트밀 미니롤, 이즈니버터롤, 생(生)식빵 등 12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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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의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글로벌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와 협업한 신제품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각제빵소’ 오틀리 신제품 출시./SPC삼립 제공

신제품은 귀리 음료를 사용한 벨기에 와플 ‘오트밀 와플’과 라임을 넣어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오트밀 라임 카스테라롤’ 등 총 2종이다. 신제품에 사용된 음료에는 비타민D2, B2, B12이 첨가되어 있어 영양을 강화했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트밀 라임 카스테라롤은 미각제빵소의 스테디셀러인 ‘카스테라롤’을 개편한 제품이다. 미각제빵소 카스테라롤은 지난 1년간 약 220만개가 판매된 인기 상품이다.

SPC삼립 브랜딩 담당자는 “전문 베이커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편의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미각제빵소 브랜드 철학이 담긴 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PC삼립이 2019년 5월 선보인 미각제빵소는 고품질의 제품을 가까운 편의점과 마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현재 오틀리 식빵, 오트밀 미니롤, 이즈니버터롤, 생(生)식빵 등 12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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