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송기윤 14살 연하 아내 교통사고 “유리조각이 온몸 찌르는 느낌” (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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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기윤이 14세 연하 아내가 교통사고를 당했었다고 밝혔다.
7월 10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송기윤과 14세 연하 아내 김숙진 씨가 출연했다.
김숙진 씨는 "'세상에 정말 이런 충격이 있구나' 느낄 정도로 깨진 유리 조각이 온몸을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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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송기윤이 14세 연하 아내가 교통사고를 당했었다고 밝혔다.
7월 10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송기윤과 14세 연하 아내 김숙진 씨가 출연했다.
이날 송기윤은 "아내가 사실 걱정된다. 몇 해 전에 교통사고를 당해 몸에 여러 가지 변화가 왔었다. 나는 일흔이 넘었지만, 관절이 튼튼한데, 아내가 나보다 아직 한참 어린 50대인데 관절이 안 좋아서 사실 걱정이 되더라"고 전했다.
김숙진 씨는 "'세상에 정말 이런 충격이 있구나' 느낄 정도로 깨진 유리 조각이 온몸을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나도 이제 50세가 넘어서 그런지 온몸 관절이 더 아파지더라. 나이가 드니까 아무래도"라고 덧붙였다.
여름에 더욱 시리고 아프다는 관절염. 김숙진 씨는 "에어컨 바람을 안 좋아한다. 찬바람이 닿으면 무릎이 시리고 아프다. 손님이 올 때는 켜는데 그때는 카디건을 입는다. 선풍기 바람도 피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온몸에 관절 통증이 심하니까 자동차 탈 때 안전벨트도 혼자서 맬 수가 없었다. 어떤 날에는 과속방지턱을 지날 때 충격에 온몸이 아프다"며 "너무 아플 때는 잠도 자지 못해서 진통제를 먹었다"고 토로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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