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내륙선’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연기

지용수 2023. 7. 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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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연장됐습니다.

진천군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충청권 광역철도를 포함한 비수도권 광역철도 사업 선도사업 3개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했지만, 동탄에서 충북혁신도시를 거쳐 청주공항을 잇는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은 6개월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선 경제성 등을 충분히 확보해 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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