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내륙선’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연기
지용수 2023. 7. 11. 09:29
[KBS 청주]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연장됐습니다.
진천군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충청권 광역철도를 포함한 비수도권 광역철도 사업 선도사업 3개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했지만, 동탄에서 충북혁신도시를 거쳐 청주공항을 잇는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은 6개월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선 경제성 등을 충분히 확보해 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종묘, 200m 빌딩에 막힌다”…‘역사경관 훼손’ 유네스코 제동?
- “회장님 호출”…여경에게 접대 요구한 파출소장에 ‘구두 경고’
- 원희룡 “재추진 절대 없다” 백지화 재확인
- “서울 면적 2.5배”…군위 품은 ‘더 큰 대구 시대’ 활짝
- “손가락질만 하던 세상…손 내밀어 준 건 형사님 뿐이었어요”
- 현대차도 충전 방식 바꾸나? [車의 미래]①
- 풍경 촬영한다고 인천공항에 드론 날리면 과태료 얼마일까?
- [현장영상] 캐나다 몬트리올 공항 활주로에서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 바퀴는 어디에?…‘세계서 가장 낮은 자동차’ [잇슈 SNS]
- 미국, 북동부 물난리로 1명 사망…“천 년에 한 번 올 폭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