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앤, '썸머 바캉스 주얼리' 기획전…실버·진주 스타일링 제안

전속모델 한선화와 바캉스 주얼리 스타일링 팁 마련

일리앤(12&)은 바캉스 패션을 더욱 빛나게 할 실버&진주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기획전을 연다.(일리앤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세정의 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은 바캉스 패션을 더욱 빛나게 할 실버&진주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기획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썸머 바캉스 주얼리 기획전은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올 여름 출시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실버 주얼리'와 '진주 주얼리'를 한 자리에 모아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전속모델 한선화와 함께 바캉스 주얼리 스타일링 팁도 마련했다.

실버 주얼리는 여름 필수 아이템이다. 넥 라인이 드러나는 상의와 매치하면 세련된 여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일리앤의 '실버 하트 코인 목걸이'는 자연스러운 하트 쉐입에 은은한 무광 텍스쳐를 더해 빈티지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뒷면은 유광 텍스쳐로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다.

한선화가 착용한 '실버 앤너트 귀걸이'는 모던한 매듭 모양 디테일로 볼륨감을 살려 트렌디한 무드를 자아낸다.

노출이 많은 바캉스룩이나 페스티벌룩에는 허전한 넥 라인을 보완하고 생기를 더할 진주 목걸이가 제격이다. 진주는 어느 계절에나 잘 어울리지만 특히 여름에는 실버, 비즈 등 다양한 소재, 길이, 팬던트와 레이어드하면 스타일에 매력지수를 높여 준다.

일리앤의 '14K 담수 진주 비드 목걸이'는 초커 스타일로 길이감 있는 목걸이와 함께 착용하면 더욱 빛나는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러블리한 진주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일리앤의 스테디셀러 '실버 하트 슈에트 펜던트'와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정 일리앤 관계자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일리앤의 베스트셀러 실버와 진주로 구성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어떤 옷과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일리앤의 실버&진주 아이템을 활용한 여름 주얼리 스타일링 팁과 함께 감각적인 여름 바캉스룩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