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등 호재… ‘포레나 평택화양’ 완판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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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에 공급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평택화양'(조감도)이 계약 마감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화양지구 7-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화양지구 인근 서평택 권역에는 여러 개발 호재가 있다.
화양지구 최대 규모로 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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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에 공급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평택화양’(조감도)이 계약 마감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한화에 따르면 잔여 가구 계약은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유무와 관계없이 견본주택을 방문해 계약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와 1차 계약금 정액제 등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고 한화는 밝혔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화양지구 7-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화 관계자는 “화양지구에서는 최초로 전용 84㎡ 초과 평형이 도입됐다”고 설명했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화양지구 인근 서평택 권역에는 여러 개발 호재가 있다. 연내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가깝다. 서해선은 오는 2028년 KTX 경부선과 직결될 예정이다. 약 30분대면 출퇴근할 수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반도체 공장 증설 계획도 호재로 꼽힌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7-2블록은 화양지구에서도 최중심으로 평가된다. 초등학교 부지(예정)가 단지와 맞붙어 있어 안전하게 걸어서 통학할 수 있게 된다. 화양지구 최대 규모로 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포레나 브랜드의 차별화된 조경 설계도 적용된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수경공간인 ‘물의 정원’을 비롯해 ‘메리키즈 그라운드(테마놀이터)’ ‘바이탈 코트(주민운동공간)’ ‘카페 브리즈(중앙광장)’ ‘펫가든(애견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 ‘라운지 포레나’ 지하 1층에는 스터디룸·독서실·재택 오피스·파티룸·키즈카페 등이, 지하 2층에는 골프 트레이닝 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verywher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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